미디어
[해럴드POP] 자연스러운 얼굴 볼륨, 스컬트라에서 답을 찾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15-04-01 12:05 조회1,733회 댓글0건본문
[헤럴드POP=홍동희 기자]영원한 젊음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 중국 진시황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시켜준다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수년을 부단히 노력한바 있으며, 클레오파트라 여왕 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한 각 종 방법을 모색한 바 있다.
하지만 현대의 영원한 젊음에 대한 접근법은 조금 다르게 되는 듯 하다. 과학적인 접근과 연구를 통해 젊음의 비결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주목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컬트라.
피부 탄력은 섬유성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각각의 세포들을 잘 연결함으로써 나타나는데, 이러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20대 중 후반부터 감소하여 세포의 결합력이 떨어지고 세포의 활동이 둔화되면서 얼굴에 주름이 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최근 들어 스컬트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바로 콜라겐 때문. 소위 '콜라겐 생성 주사'로 알려진 스컬트라는 국내에 출시된 콜라겐 생성 PLLA 주사 중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유일한 제품이다.
스컬트라의 주성분인 PLLA(Poly-L-Lactic Acid)는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AHA(알파히드록시산) 계열의 합성 폴리머이다. AHA는 피부가 스스로 콜라겐 생성을 하도록 유도한 뒤 체내에서 수분, 당 등으로 대사되어 사라진다.
PLLA는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 주며, 자연스런 볼륨감은 얼굴의 음영과 굴곡을 줄여줘 어려 보이고 생기 있게 탱탱해 보이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스컬트라 시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용산피부과 메디노블클리닉 임한석 원장은 "요즘 시술 트렌드는 예전과 달리, 자연스러움이 유독 강조되고 있다"며, "스컬트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시술의 자연스러움"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필러의 동안 시술이 이물질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주름을 메웠다면 스컬트라는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을 차오르게 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효과 또한 최대 2년까지 오래 지속되므로 시술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용산피부과 메디노블클리닉 임한석 원장은 "스컬트라는 노화가 진행되어 나이가 들어 보이는 30~50대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며, 눈 밑 꺼짐, 팔자주름, 볼 살 꺼짐 등에 스컬트라로 시술 시 약 한 달에 걸쳐 콜라겐이 재생되며, 볼륨감과 탄력이 되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원장은 “스컬트라 등의 시술은 이미 대중화돼 간단한 주사 시술로 보이지만 그 성분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의 용량을 주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반드시 그 만큼 스컬트라에 있어 풍부한 시술경험으로 숙달된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이 있는 곳에서 시술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