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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탱탱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그 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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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15-06-24 12:23 조회1,694회 댓글0건본문
여성이라면 누구나 20대 초반의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피부탄력은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노화되기 시작해 피부가 얇아지면서 점차 얼굴의 볼륨감이 줄어들고 여기저기 주름이 나타나게 된다.
더욱이 요즘처럼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 피부의 노화 속도는 한층 더 빨라지게 된다. 이미 피부가 탄력을 잃고 볼 살이 빠져 주름지기 시작했다면 동안 관리를 위해 의학적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동안 성형 열풍이 불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쁘띠성형은 대표적으로 보톡스와 필러 시술이 있다.
특히 볼륨이 꺼진 부위에 채워주는 필러 시술이 주름 개선에 뛰어나기 때문에 젊어 보이는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효과를 주며, 콜라겐 손실을 막는 안티에이징 시술 중에서는 스컬트라가 선호되고 있다.
스컬트라는 PLLA(Poly-L-Lactic Acid) 약품을 피부에 주입해 피부 스스로 손실된 콜라겐을 생성하게 만들어 피부탄력을 되찾게 해주는 시술이다.
히알루론산 등의 피부 탄력 물질을 직접 주입하는 필러 시술과는 달리 피부 진피층에서 콜라겐이 스스로 생성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피부 재생효과로 승인을 거친 시술이기도 하다.
PLLA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 주며 자연스러운 볼륨감은 얼굴의 음영과 굴곡을 줄여줘 어려 보이고 생기 있고 탱탱해 보이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한 시술 받은 부위에서는 콜라겐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주름이 개선되고 꺼진 볼륨도 스스로 회복시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차오른 콜라겐으로 피부 자체가 좋아져 밝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다.
용산피부과 메디노블클리닉 임한석 원장은 "스컬트라는 기존의 필러와는 달리 피부 속 손실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동안을 완성시켜주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 원장은 "스컬트라 시술이 간편하고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해서 검증 받지 않은 곳에서 시술을 받는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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